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겟타로보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제작비화 == [[토에이 동화]]는 [[마징가 시리즈]]를 성공시킨 [[나가이 고]]에게 '''완구판매를 위해''' 합체가 가능한 로봇 디자인을 의뢰[* 즉, 합체로봇의 시초가 겟타인 것은 맞지만, 그 아이디어가 나가이 고나 이시카와 켄에게 나온 것은 아니었다.]했다. 하지만 나가이 고는 [[마징가 Z]]와 명확한 차별점을 찾지 못했고, 당시 악역로봇을 자주 그리던 후배 '''[[이시카와 켄]]'''에게 작품을 맡기게 되었다.[* 지금도 겟타로보는 이시카와 켄과 나가이 고의 공동원작으로 보거나, 이시카와 켄만의 작품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.] 이시카와 켄은 거북이의 등껍질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[[겟타 1]]을 디자인했고[* 겟타 2와 겟타 3는 나가이 고가 디자인했다. 이 부분으로 인해 겟타로보가 나가이 고와 이시카와 켄의 합작을 이룬 원작이라고 보는 시선들이 많아졌다.] 이를 바탕으로 토에이 동화의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동시에 전개된다. 이렇게 시작된 겟타로보 시리즈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이후 [[슈퍼로봇물]]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여겨진다. 특히 겟타는 합체로봇의 시조이면서, 거대로봇물을 본격적인 [[히어로]]물로 발전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다.[* [[마징가 Z]]는 로봇 배틀에 치중해서 등장인물의 드라마는 90화나 되는 분량 속에서도 크게 진전되지는 않았다. 그러나 겟타로보는 주역로봇의 활약뿐만 아니라 파일럿의 강한 캐릭터성이 중시되고 있다. 마징가 Z의 [[카부토 코우지]]는 일단 설정상으로는 "평범한 소년"이었던데 비해, 겟타로보의 파일럿들은 겟타를 타려면 보통 사람은 안된다는 설정 때문에 그 자체로도 상당히 강한 인물들로 설정되어있다. 그래서 로봇이 싸우는 것 외의 드라마 부분도 꽤 재밌어졌다.] 이후 많은 로봇 애니메이션이 이런 구성을 가지게 된다. 이로 인해 겟타로보 시리즈는 [[마징가 시리즈]], [[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]]와 더불어 1970년대를 대표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의 금자탑을 쌓았다고 할 수 있다. 또한 변신합체 과정이 당시 완구제작 기술로는 완벽재현하는데 무리가 있어 당시 완구에는 겟 머신 완구를 따로 팔기도 했고, 로봇 완구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2단합체하고, 겟타 1, 겟타 2, 겟타 3 완구를 모을 시, 다양한 크로스 합체를 즐기는 식의 완구로 발매되는 등 완구제작 기술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명백한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